복천박물관 고고학 시민강좌 개최
복천박물관에서는 고대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고고학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2013년의 강좌주제는 <가야의 고고학>.
백승옥(부산박물관 학예실장), 남재우(창원대 사학과 교수), 김동숙(성림문화재연구원 조사부장), 이한상(대전대학교 사학과 교수), 홍보식(부산박물관 문화재조사팀장), 이성준(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신종환(고령대가야박물관장), 김재우(경성대박물관 학예실장), 정동락(고령대가야박물관 학예연구사) , 공봉석(부경문물연구원 조사과장), 박천수(경북대 고고인류학과 교수), 류창환(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장), 이현주(임시수도기념관장), 이주헌(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학예실장), 신경철(부산대 고고학과 교수) 등이 강사로 나와 고대 철의 왕국 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4월9일부터 5월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1시30분~5시까지 진행되며, 14강좌에 답사까지 수강료는 무료. 오는 4월3일까지 80명 선착순 모집. 복천박물관 홈페이지에 접수신청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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