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를 지원하기 위한 ‘꾸밍(꿈ing)-해밀교실’이 초지종합사회복지관 4층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춘화)에서 지난 3월 11일 개강했다.
올해 해밀교실은 3월부터 6월까지 1기, 8월부터 11월까지 2기로 나누어 각 기수당 15명 정원에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는 교육과정 개발에 중점을 두어 시범 운영되고 내년부터는 3기로 나누어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직업체험·직업훈련 과정, 난타 등의 음악활동, 텃밭 가꾸기 등을 통한 정서 함양, 개별적인 사례 관리를 통한 심리적 안정과 생활 적응능력 향상, 교육비(검정고시 및 자립지원)·의료비·학습 및 정서지원을 위한 멘토링, 심리상담, 성장캠프 등이다. 또한 부모상담도 동시에 진행해 가정문제도 같이 다루게 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전종옥 평생교육과장은 “심각한 학교 밖 청소년 문제에 대한 대책방안을 고민한 끝에 ‘꾸밍(꿈ing)-해밀교실’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정서적로나 환경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다시 한 번 희망의 꿈을 키우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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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밀교실은 3월부터 6월까지 1기, 8월부터 11월까지 2기로 나누어 각 기수당 15명 정원에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는 교육과정 개발에 중점을 두어 시범 운영되고 내년부터는 3기로 나누어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직업체험·직업훈련 과정, 난타 등의 음악활동, 텃밭 가꾸기 등을 통한 정서 함양, 개별적인 사례 관리를 통한 심리적 안정과 생활 적응능력 향상, 교육비(검정고시 및 자립지원)·의료비·학습 및 정서지원을 위한 멘토링, 심리상담, 성장캠프 등이다. 또한 부모상담도 동시에 진행해 가정문제도 같이 다루게 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전종옥 평생교육과장은 “심각한 학교 밖 청소년 문제에 대한 대책방안을 고민한 끝에 ‘꾸밍(꿈ing)-해밀교실’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정서적로나 환경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다시 한 번 희망의 꿈을 키우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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