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육아기관인 보육OK지원센터 ‘아이♥맘 카페’ 개소식을 지난 12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철민 안산시장과 안산시의장, 어린이집연합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시설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보육OK지원센터 아이♥맘 카페는 질 높은 영유아 놀이문화시설 및 놀이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공간이다. 구 건강가정센터 297㎡에 총사업비 2억7000만원을 투입해 보육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했으며 2012년 12월 리모델링 착공, 2013년 1월 준공됐다.
36개월 영아와 부모를 위한 놀이실, 부모간 육아 및 보육정보 소통을 위한 부모쉼터, 영아의 모유수유와 기저귀 갈이 공간인 수유실,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양육상담실, 영아 부모의 양육비용을 덜어주기 위한 무료 장난감 대여실 및 세척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 보육정보센터에서 4명의 인력을 배치, 지난 2월 시범운영을 거쳐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범운영기간에는 2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130명, 놀이실에 326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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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김철민 안산시장과 안산시의장, 어린이집연합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시설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보육OK지원센터 아이♥맘 카페는 질 높은 영유아 놀이문화시설 및 놀이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공간이다. 구 건강가정센터 297㎡에 총사업비 2억7000만원을 투입해 보육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했으며 2012년 12월 리모델링 착공, 2013년 1월 준공됐다.
36개월 영아와 부모를 위한 놀이실, 부모간 육아 및 보육정보 소통을 위한 부모쉼터, 영아의 모유수유와 기저귀 갈이 공간인 수유실,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양육상담실, 영아 부모의 양육비용을 덜어주기 위한 무료 장난감 대여실 및 세척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 보육정보센터에서 4명의 인력을 배치, 지난 2월 시범운영을 거쳐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범운영기간에는 2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130명, 놀이실에 326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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