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간(Earth Hour) 행사는 지구온난화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1시간동안 전등을 끄면서 시작된 지구촌 행사다.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뉴질랜드에서 시작되어 서울을 거쳐 미국 여러 도시까지 세계도시로 이어지며 지구를 한 바퀴 돌게 된다.
서울을 비롯한 135개국 5000여개도시 참여로 1시간동안 지구에 휴식을 선사하는 행사로 3월 23일(토)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사용 중인 전등을 자율적으로 소등하면 된다. 주택(공동 및 단독)인 경우 실내전등과 옥외등을 소등(10분간 완전 소등, 이후 TV시청 가능)하며, 상가건물은 간판과 경관조명을 소등(실내조명 가능, 가급적 촛불조명 영업)하면 된다. 대형건물은 건물외관 네온사인 및 경과조명 완전소등 및 사무실은 10분간 소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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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135개국 5000여개도시 참여로 1시간동안 지구에 휴식을 선사하는 행사로 3월 23일(토)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사용 중인 전등을 자율적으로 소등하면 된다. 주택(공동 및 단독)인 경우 실내전등과 옥외등을 소등(10분간 완전 소등, 이후 TV시청 가능)하며, 상가건물은 간판과 경관조명을 소등(실내조명 가능, 가급적 촛불조명 영업)하면 된다. 대형건물은 건물외관 네온사인 및 경과조명 완전소등 및 사무실은 10분간 소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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