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정읍·고창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카풀이용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효자동 전주역사박물관 인근에 부지를 확보하여 84대 주차규모의 카풀주차장을 완공하여 10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그 동안 정읍·고창방면 카풀차량들이 국립전주박물관 등 주변 공공기관 주차장을 카풀주차장으로 활용하였으나, 해당 기관이 주차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차량을 통제하여 더 이상 이용이 불가능하게 됨에 따라 인근 농촌마을 진입로, 도심 외곽도로변에 주차하여 교통사고 위험 및 마을 주민불편 유발로 카풀주차장 조성이 절실히 요구되어 전주시에서 2012년 7월부터 카풀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전주시에서는 2006년부터 남원방면(색장동), 봉동·고산방면(호성동), 무주·진안·장수방면(산정동), 군산·익산방면(용정동) 등 4개소의 카풀주차장을 조성하였으며, 이번 정읍·고창방면 카풀주차장이 완공됨에 따라 총 5개소에 309면 규모의 카풀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며, 고유가시대 에너지 절감 및 자동차 배기가스 감소로 환경오염 예방, 장거리 운전에 따른 운전자 피로감 해소로 교통사고 예방 등의 효과로 인하여 카풀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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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정읍·고창방면 카풀차량들이 국립전주박물관 등 주변 공공기관 주차장을 카풀주차장으로 활용하였으나, 해당 기관이 주차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차량을 통제하여 더 이상 이용이 불가능하게 됨에 따라 인근 농촌마을 진입로, 도심 외곽도로변에 주차하여 교통사고 위험 및 마을 주민불편 유발로 카풀주차장 조성이 절실히 요구되어 전주시에서 2012년 7월부터 카풀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전주시에서는 2006년부터 남원방면(색장동), 봉동·고산방면(호성동), 무주·진안·장수방면(산정동), 군산·익산방면(용정동) 등 4개소의 카풀주차장을 조성하였으며, 이번 정읍·고창방면 카풀주차장이 완공됨에 따라 총 5개소에 309면 규모의 카풀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며, 고유가시대 에너지 절감 및 자동차 배기가스 감소로 환경오염 예방, 장거리 운전에 따른 운전자 피로감 해소로 교통사고 예방 등의 효과로 인하여 카풀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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