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양전백(梁甸伯, 1870.3.10~1933.1.17) 선생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3월 한 달 간 야외특별기획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양전백 선생은 조선예수교장로회총회의 제5대 총회장을 역임,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식에 민족대표의 한 사람으로 참석하였고, 이로 인해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제공 독립기념관>
김나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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