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성암문화체육관에서 2013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남서울대는 이번 학기 신입생 2650명과 편입생 300명 등 총 2950명이 입학했다.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 보건행정학과 윤새솔, 운동건강학과 황지훈을 비롯한 남서울대학교 2013학년도 신입생들은 학생 대표 선서를 통해 “재학하는 동안 학칙을 성실하게 준수함은 물론 열의와 성심으로 면학에 정진하여 지덕체을 겸수하고 도의를 실천할 줄 아는 유능한 인재가 되어 사회발전에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서울대 공정자 총장은 “새로운 도약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한다”며 “지성에 인성을 더하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서울대학교는 특히 입학식 이후 입학생 학부모를 위한 ‘대학비전 설명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올해부터 열린 ‘대학비전 설명회’에서는 학교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학생활동, 취업, 국제교류 등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광영 남서울대 교무처장은 “학부모님들이 자녀가 다닐 학교에 대한 관심이 많아 학부모님들을 별도로 초청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대학을 처음 방문하는 만큼 학교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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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 보건행정학과 윤새솔, 운동건강학과 황지훈을 비롯한 남서울대학교 2013학년도 신입생들은 학생 대표 선서를 통해 “재학하는 동안 학칙을 성실하게 준수함은 물론 열의와 성심으로 면학에 정진하여 지덕체을 겸수하고 도의를 실천할 줄 아는 유능한 인재가 되어 사회발전에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서울대 공정자 총장은 “새로운 도약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한다”며 “지성에 인성을 더하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서울대학교는 특히 입학식 이후 입학생 학부모를 위한 ‘대학비전 설명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올해부터 열린 ‘대학비전 설명회’에서는 학교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학생활동, 취업, 국제교류 등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광영 남서울대 교무처장은 “학부모님들이 자녀가 다닐 학교에 대한 관심이 많아 학부모님들을 별도로 초청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대학을 처음 방문하는 만큼 학교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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