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박물관 공연장이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천안박물관은 3월~10월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오후 2시 영화(표 참조)를 상영한다. 첫 상영은 오는 10일(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시작한다. 이후 한 달에 두 번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관람비용은 무료다. 단 9월은 2013년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기간과 맞물려 1회 상영한다.
상영작은 아이들이 좋아할 애니메이션 또는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와 가족영화로 선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박물관 학예팀(521-2891~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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