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지난 6일 청주가경노인복지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청주가경노인복지관은 부지 1만9334㎡, 건축연면적 1872㎡에 총 42여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프로그램실, 대강당, 교육실, 도서관, 체력단련실, 상담실, 휴게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었다.
특히 옥상에는 신재생에너지인 경사형 태양광과 냉난방을 할 수 있는 수직밀폐형 지열에너지시설을 설치했고, 2층에는 유리형 박막형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여 연간 4만8380㎾의 발전량으로 261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한 친환경 건축물로 녹색수도 청주의 대표적인 그린빌시설이 될 전망이다.
증축 개관한 청주가경노인복지관은 그라운드골프장, 미니골프장, 게이트볼장, 산책로 등 야외시설까지 겸비해 서부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속에서 배움과 여가를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현재 1500여명의 등록 노인중 1일 평균 45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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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가경노인복지관은 부지 1만9334㎡, 건축연면적 1872㎡에 총 42여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프로그램실, 대강당, 교육실, 도서관, 체력단련실, 상담실, 휴게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었다.
특히 옥상에는 신재생에너지인 경사형 태양광과 냉난방을 할 수 있는 수직밀폐형 지열에너지시설을 설치했고, 2층에는 유리형 박막형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여 연간 4만8380㎾의 발전량으로 261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한 친환경 건축물로 녹색수도 청주의 대표적인 그린빌시설이 될 전망이다.
증축 개관한 청주가경노인복지관은 그라운드골프장, 미니골프장, 게이트볼장, 산책로 등 야외시설까지 겸비해 서부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속에서 배움과 여가를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현재 1500여명의 등록 노인중 1일 평균 45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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