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2일 안산지역에서 ‘성폭력 추방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아동성폭력 추방을 위한 캠페인이 열렸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앙역 맞은편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제갈성숙)와 안산탁틴내일(대표 이옥희), 안산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회의 등이 참여했다.
이들 단체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생명탄생코너, 퀴즈로 알아보는 아동성폭력예방 부스, 아동성보호에 관한 법률을 알아보는 체험부스 등을 설치하고 시민들과 함께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성폭력 추방의 날’은 2006년 용산지역 신발가게 주인에게 살해된 초등학생을 기리기 위해 2007년 제정됐다.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제갈성숙 센터장은 “용산 초등학생 사건 이후에 성폭력 추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온 국민을 공분케 하는 아동성폭력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누군가 해 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에서 벗어나 우리가족, 우리시민, 우리 지자체가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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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앙역 맞은편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제갈성숙)와 안산탁틴내일(대표 이옥희), 안산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회의 등이 참여했다.
이들 단체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생명탄생코너, 퀴즈로 알아보는 아동성폭력예방 부스, 아동성보호에 관한 법률을 알아보는 체험부스 등을 설치하고 시민들과 함께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성폭력 추방의 날’은 2006년 용산지역 신발가게 주인에게 살해된 초등학생을 기리기 위해 2007년 제정됐다.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제갈성숙 센터장은 “용산 초등학생 사건 이후에 성폭력 추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온 국민을 공분케 하는 아동성폭력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누군가 해 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에서 벗어나 우리가족, 우리시민, 우리 지자체가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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