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에서 고등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솔루션 ‘힘수학’

지역내일 2013-02-04 (수정 2013-02-04 오전 11:22:47)

10년을 한결같이 신뢰받는 힘수학의 힘은? 
3~5년 힘수학 장기재원생 분당지역 고등부 최상위권으로 성장


 

문과든 이과든 입시에서 수학의 영향력이 막강한 것이 현실이다. 매 시험마다 일희일비하고, 수학에 대한 걱정을 넘어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도 그 때문이리라.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다리고 또 기다리라’는 것이다. 어떤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은 탄탄한 수학 실력은 바로 시간이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힘수학 교육 모토이자 교육철학이다. 2004년 분당 본원을 개원하고 10년을 한결같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는 힘수학은 3~5년 장기재원생이 많기로 유명하다. 이 학생들 대부분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힘을 발휘, 분당지역 고교 전교 5등권 학생들로 성장했다. 믿고 기다리면 반드시 실력으로 보답한다는 신념을 철학을 믿고 따라온 학생들이다.


수학공부는 장기 프로젝트, 믿고 따르면 반드시 1% 만들어 
“대나무는 5년 동안 땅 속에 뿌리를 내리고 양분을 비축한 후에 싹을 틔우기 시작하면 3일에 1m가 자라고 1년이면 다 자란다고 합니다. 초등고학년이나 중등때부터 힘수학에서 성장한 장기재원생들을 대나무와 같은 학생들입니다. 수학도 뿌리가 깊고 탄탄해야 필요한 때에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분당 힘수학 김인환 원장의 설명이다. 수학은 적어도 5~6년은 바라보고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그는 강조한다. 고등이후의 수능이나 내신 수학 성적은 중등까지 어떻게 공부해 왔는지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




“입시는 매년 변하지만 수학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힘수학이 변화무쌍한 분당학원가에서 10년 가까이 학부모님들에게 신뢰받는 학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러한 교육철학을 고집스럽게 지켜왔기 때문입니다. 수학으로 인재를 키우는 힘수학의 시스템이 결실을 맺은 결과가 아닐까?”

2000년대 중반 한해에 32명의 학생을 민사고에 합격시키는가 하면 외고 합격률 75%라는 엄청난 실적을 올리면서 한 때 힘수학은 특목고학원으로 통했다. 지금은 당시와 입시환경이 많이 바뀌었지만 힘수학의 노하우는 그때보다 더욱 진화했다. 힘수학입시전략연구소를 별도로 설치,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맞는 교재와 교수법 개발 등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것.


수학의 본질지키면서, 입시변화에 가장 발빠르게 대처 
학교 서술형 문항 확대 정책을 발표하기 2~3년전부터 서술형흐름을 예측, 그에 맞는 서술형 교재를 최초로 개발해 적용한 것도 힘수학이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맞춰 이미 실생활활용 교과통합형 교재도 힘수학 프로그램에 접목해 시행 중이다. 이처럼 끊임없이 변하는 입시와 평가방식에 누구보다 조용하지만 발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힘수학이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이 힘수학을 찾는 경우도 있지만 힘수학은 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학생으로 키우는 것에 방점을 찍고 있어요. 분당 지역 고교의 경우 상위 1%는 보통 4~5명인데, 이 학생들 중 절반은 수학적 두뇌를 타고난 경우고 절반은 일관성과 성실성으로 만들어진 친구들입니다.” 

힘수학이 지향하는 인재는 바로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경우다. 힘수학 고등부는 모집한 학생들이 아니라 힘수학에서 초등부터 길러진 학생들이다. 평범한 IQ로도 노력만 있으면 반드시 실력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로 소수정예의 개별수업을 통해 대학입시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도 하고 있다. 한명의 인재가 길러지려면 긴 시간 땀과 노력 그리고 그에 맞는 티칭과 코칭이 얼마나 중요하는 것을 힘수학은 보여주고 있다.


입시컨설팅-진로 맞춤 선행·심화-수리논·구술까지 원스톱 시스템
최상위권 학생과 학부모들의 특징 중의 하나는 바로 ‘선택과 집중’이다. 학원을 하나 선택할 때도 대학입시라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커리큘럼과 교재를 꼼꼼히 따진 후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학원은 선택할 때 까다로워야 하지만 일단 선택한 후에는 집중해야 실력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이 학원 저 학원 옮겨다니는 학생들은 체계적인 실력을 쌓기 어려울 수밖에 없거든요. 한 가지 프로그램으로 꾸준하게 집중한 학생들만이 경험할 수 있는 수학의 경지가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어야 한다는 전제가 따르죠.” 

입시의 판도가 대입 중심으로 바뀌었다. 선행과 심화가 일반화되면서 사실상 학생들의 학습상황은 중·고등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어디까지 어떻게 선행해야 하는지 학생과 학부모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입시에 강한 힘수학은 내신 수능 및 수리 논·구술 등 명문대 입시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시스템화해서 운영하고 있다. “힘수학은 내신을 확실하게 잡아야만 비로소 선행을 시작합니다. 수준별 수업을 위해 철저하게 실력에 따라 반편성을 하고 중위권은 6개월, 중상위권은 1년, 최상위권은 2년 이상의 선행학습을 원칙으로 하고 있죠. 담임선생님과 2단계에 걸친 1대 1 피드백을 통해 한 학생도 놓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어요. 또한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별도로 다른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될 수 있게 심층 논·구술시험에 대비한 심화수업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의 : 031-717-0212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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