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가 새로운 시도로 관객과 만나는 아톡(Art-Talk)공연은 여타 공연장에서 선보이는 마티네 음악회의 형식에서 탈피, 낭만주의 시대 때 유행했던 살롱음악회처럼 작은 실내 공간에서 객석을100석으로 한정하여 아티스트와 친밀하게 만나는 형식의 공연이다.
18세기 유럽에서 성황했던 살롱음악은 왕후나 귀족들이 거실에서 피아노나 현악기 등의 독주악기를 감상하는 공연형태로 단순한 음악회 관람을 넘어 문화적 감동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었다.
살롱콘서트 아톡은 작은 스튜디오 안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눈을 맞추며 교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공연 전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어 여유 있는 아침에 즐기는 커피 브레이크 타임과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3월 21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3월의 아톡 주인공은 유럽을 중심으로 활약하는 숨은 보석 피아니스트 윤홍천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임종필교수사사), 예원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후 독일 하노버 음악대학에서 수학한 윤홍천은 최근 독일 바이에른 주 문화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을 수여 받을 정도로 유럽에서 주목 받고 있으며 2010년 3월에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 발매한 첫 독주 음반은 (쇼팽, 슈만, 후고 볼프의 기념음반) 룩셈부르크의 Pizzicato 잡지(Eellentia상)와 독일의 Stereo에서 Audiophiles Highlight 이달의 음반으로 선정됐다. 문의 (02)440-0500
박지윤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18세기 유럽에서 성황했던 살롱음악은 왕후나 귀족들이 거실에서 피아노나 현악기 등의 독주악기를 감상하는 공연형태로 단순한 음악회 관람을 넘어 문화적 감동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었다.
살롱콘서트 아톡은 작은 스튜디오 안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눈을 맞추며 교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공연 전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어 여유 있는 아침에 즐기는 커피 브레이크 타임과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3월 21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3월의 아톡 주인공은 유럽을 중심으로 활약하는 숨은 보석 피아니스트 윤홍천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임종필교수사사), 예원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후 독일 하노버 음악대학에서 수학한 윤홍천은 최근 독일 바이에른 주 문화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을 수여 받을 정도로 유럽에서 주목 받고 있으며 2010년 3월에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 발매한 첫 독주 음반은 (쇼팽, 슈만, 후고 볼프의 기념음반) 룩셈부르크의 Pizzicato 잡지(Eellentia상)와 독일의 Stereo에서 Audiophiles Highlight 이달의 음반으로 선정됐다. 문의 (02)44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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