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청소취약지역 도로를 지역의 학교나 단체, 동호회 등이 책임지고 관리하도록 하는 ''도로입양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인근 자치단체와 경계지역 도로 등에 대한 관리가 미비해 도로변에 빈병이나 폐비닐, 쓰레기 등이 쌓여 도시 경관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런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3월 6일까지 시민단체, 회사, 학교, 종교단체, 동호회 등으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도로를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로입양 단체는 연간 8차례 이상 지정된 구간 도로변이나 경사면에서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는 도로입양단체와 회원들에게 안전조끼, 빗자루, 쓰레기봉투, 봉사시간 인정, 표창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문의 031-228-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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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인근 자치단체와 경계지역 도로 등에 대한 관리가 미비해 도로변에 빈병이나 폐비닐, 쓰레기 등이 쌓여 도시 경관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런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3월 6일까지 시민단체, 회사, 학교, 종교단체, 동호회 등으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도로를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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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도로입양단체와 회원들에게 안전조끼, 빗자루, 쓰레기봉투, 봉사시간 인정, 표창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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