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갤러리는 3월29일까지 ‘아리랑’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삼일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애국애족의 마음을 담은 태극기와 3세대문화사랑 미술교실 강사이신 월포 양동언 선생과 세류2동 주민센터 최기철 동장님을 비롯한 실버작가들이 함께 광목천 화폭에 먹으로 담은 애국가와 태극기, 우리 국민의 애환이 담긴 아리랑 등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화폭 가득 힘 있게 그려나간 태극기와 어르신들이 나라를 빼앗긴 설움과 독립을 향한 열망이 가득 담긴 3.1 독립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조국愛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31-236-1505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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