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에서는 3월 2일(토)부터 3월 24일(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학교로 보는 한국근현대사’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학교라는 주제로 제작된 근현대사 패널 20점이 독립기념관의 협조로 이뤄졌다.
학교로 보는 한국근현대사 전시는 우리나라에 근대식 학교교육이 도입된 시기부터, 일제강점기, 광복 직후까지 ‘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한다.
일제 강점기 학교를 통해 그 시대의 생활상과 교육환경을 알아볼 수 있고 식민지 교육정책과 한국인의 계속되는 저항이 ‘학교’ 라는 공간에서 어떻게 전개됐는지 엿볼 수 있다.
김기수 자료운영과장은 “이번 전시로 학교의 역사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라사랑의 참 뜻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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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학교라는 주제로 제작된 근현대사 패널 20점이 독립기념관의 협조로 이뤄졌다.
학교로 보는 한국근현대사 전시는 우리나라에 근대식 학교교육이 도입된 시기부터, 일제강점기, 광복 직후까지 ‘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한다.
일제 강점기 학교를 통해 그 시대의 생활상과 교육환경을 알아볼 수 있고 식민지 교육정책과 한국인의 계속되는 저항이 ‘학교’ 라는 공간에서 어떻게 전개됐는지 엿볼 수 있다.
김기수 자료운영과장은 “이번 전시로 학교의 역사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라사랑의 참 뜻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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