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치매관리센터가 문을 열었다.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2층에 설치한 부천치매센터에서는 치매의 예방과 진단, 치료와 관리를 하게 된다. 주요 서비스는 ▲치매선별 검진 및 치매진단, 감별 검사 ▲치매환자 등록관리 및 치료 ▲치매전문병동 설치(48병상) ▲대상자별 맞춤형 치매예방 및 관리 ▲지역사회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치매 이동검진, 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조기검진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부천치매센터는 운영에 있어 세계적으로 치매관리와 치료에 앞선 스웨덴과 상호교류를 통해 치매 관련 시스템과 노하우를 배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개소식에서는 주한스웨덴대사관과 부천시, 다니엘재단 간의 협약식도 열렸다. 아울러 시는 부천 관내 기관들과 부천시 노인건강발전을 위한 활동도 함께 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랄스 다니엘슨 대사는 “부천치매센터 개소를 축하한다. 스웨덴정부는 부천의 치매 조기진단과 관리, 교육 기반 마련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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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천치매센터는 운영에 있어 세계적으로 치매관리와 치료에 앞선 스웨덴과 상호교류를 통해 치매 관련 시스템과 노하우를 배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개소식에서는 주한스웨덴대사관과 부천시, 다니엘재단 간의 협약식도 열렸다. 아울러 시는 부천 관내 기관들과 부천시 노인건강발전을 위한 활동도 함께 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랄스 다니엘슨 대사는 “부천치매센터 개소를 축하한다. 스웨덴정부는 부천의 치매 조기진단과 관리, 교육 기반 마련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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