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해 7월부터 도시이미지를 결정하는 공공시설 표준디자인화 사업을 시작, 이달에 모두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시설 표준디자인은 기존에 개발되었던 볼라드, 가로등 외에 플랜터, 자전거보관대, 휴지통 등이 추가됐다. 공사현장의 환경을 개선해 줄 공사 가림막 등에 활용, 도시환경 전체의 연결성과 시민 보행공간의 쾌적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공공시설 표준디자인이 시의 디자인체계를 통합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012년 경기도 공공디자인 평가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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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공시설 표준디자인은 기존에 개발되었던 볼라드, 가로등 외에 플랜터, 자전거보관대, 휴지통 등이 추가됐다. 공사현장의 환경을 개선해 줄 공사 가림막 등에 활용, 도시환경 전체의 연결성과 시민 보행공간의 쾌적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공공시설 표준디자인이 시의 디자인체계를 통합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012년 경기도 공공디자인 평가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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