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나무심기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에 6000만원을 들여 시민이 이용하는 산림 공원에 백합나무, 산벚나무, 단풍나무, 잣나무, 소나무 등 80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시민이 산책하는 숲길 주변에 고사하거나 태풍으로 기울어진 위험목을 제거하고 1~ 2년생 작은 묘목이 아닌 큰 나무 위주로 심을 계획이다.
윤하공 녹지과장은 “나무심기는 해토와 동시에 심어야 활착률을 높일 수 있고, 묘목검수·운반·가식·정식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나무심기 성공여부가 결정이 되는 만큼 나무심기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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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산책하는 숲길 주변에 고사하거나 태풍으로 기울어진 위험목을 제거하고 1~ 2년생 작은 묘목이 아닌 큰 나무 위주로 심을 계획이다.
윤하공 녹지과장은 “나무심기는 해토와 동시에 심어야 활착률을 높일 수 있고, 묘목검수·운반·가식·정식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나무심기 성공여부가 결정이 되는 만큼 나무심기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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