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가 청소년의 역량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2013년도 청소년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14개 사업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청소년 사업은 △청소년 역량 강화 △복지지원 △청소년 친화적 환경조성의 3대 목표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청소년이 꿈꾸는 밝은 미래’라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 우선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확대를 추진해 관내 11개 포상제 운영학교에 포상지원관을 배치, 개별상담과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또 어릴때부터 꿈을 위한 스스로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14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었던 포상제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9세부터 참여 가능하도록 조정한 한국형 포상제를 시범 도입한다.
아울러 오는 8월, 유성구유스호스텔에서 국제캠프를 실시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청소년에게 유성과 대한민국을 소개하고 유성 지역 청소년들에게 국제교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수련관을 2015년까지 죽동에 건립하기 위해 상반기 중 설계를 공모하고 본격적인 수련관 건립에 나설 예정이다.
그 외에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4월부터 연 5회 ‘기적의 1박2일 가족캠프’ 개최, 관내 학교와 함께 연중 자살예방 교육, 생명사랑 시범학교를 운영해 청소년들의 자존감과 생명존중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의 자율·창의활동을 위해 관내 청소년시설인 장대청소년문화의 집과 유성구유스호스텔을 이용해 동아리 지원과 직업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가환 과학청소년과장은 “유성 지역의 청소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청소년들이 미래를 리더 할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며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구의 청소년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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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소년 사업은 △청소년 역량 강화 △복지지원 △청소년 친화적 환경조성의 3대 목표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청소년이 꿈꾸는 밝은 미래’라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 우선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확대를 추진해 관내 11개 포상제 운영학교에 포상지원관을 배치, 개별상담과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또 어릴때부터 꿈을 위한 스스로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14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었던 포상제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9세부터 참여 가능하도록 조정한 한국형 포상제를 시범 도입한다.
아울러 오는 8월, 유성구유스호스텔에서 국제캠프를 실시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청소년에게 유성과 대한민국을 소개하고 유성 지역 청소년들에게 국제교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수련관을 2015년까지 죽동에 건립하기 위해 상반기 중 설계를 공모하고 본격적인 수련관 건립에 나설 예정이다.
그 외에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4월부터 연 5회 ‘기적의 1박2일 가족캠프’ 개최, 관내 학교와 함께 연중 자살예방 교육, 생명사랑 시범학교를 운영해 청소년들의 자존감과 생명존중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의 자율·창의활동을 위해 관내 청소년시설인 장대청소년문화의 집과 유성구유스호스텔을 이용해 동아리 지원과 직업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가환 과학청소년과장은 “유성 지역의 청소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청소년들이 미래를 리더 할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며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구의 청소년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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