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자활센터, 저소득층 여성 가장 창업 도움
부산광역자활센터(www.busanjh.or.kr)와 아름다운재단은 저소득층 여성 가장의 창업을 지원하는 ''희망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저소득 한부모 여성 가장 중 창업을 희망하는 이에게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 지원하는 것. 아름다운 재단에서 예산 5억원을 지원해 부산·김해·양산지역 여성 가장 11명의 창업을 돕는다.
지원대상은 첫째아이 기준 25세 이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 가장 중 자활 의지가 강하고 창업 관련 기술을 보유했거나 계획이 있으면 가능하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담보나 보증 없이 연 2% 싼 이율로 최대 4천만 원까지 창업자금을 빌릴 수 있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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