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다음 달부터 저소득층 유치원생 지원품목과 간식비를 확대 지원한다.
그동안 시는 저소득층 유치원생 간식 품목을 우유(일/200ml)로 한정해 9000원(1인당)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우유 빵 음료 등으로 품목을 확대한다. 지원 금액도 1만2000원(1인당)으로 인상했다.
시는 간식비 지원 확대에 따라 2억 67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이달 말까지 대전교육청에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지원사업대상자 △우선돌봄차상위가구 △장애인연금(경증)·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수급자 △차상위자활대상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 등이다.
신청은 저소득층 유치원생 보호자가 아동이 다니는 유치원에 ‘간식비 감면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광훈 시 교육협력담당관은 “유치원생 자녀를 둔 저소득층 보호자는 신청 안내에 따라 기한 내 신청해 지원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시 교육협력담당관실 042-270-3163, 원아가 다니는 유치원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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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는 저소득층 유치원생 간식 품목을 우유(일/200ml)로 한정해 9000원(1인당)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우유 빵 음료 등으로 품목을 확대한다. 지원 금액도 1만2000원(1인당)으로 인상했다.
시는 간식비 지원 확대에 따라 2억 67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이달 말까지 대전교육청에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지원사업대상자 △우선돌봄차상위가구 △장애인연금(경증)·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수급자 △차상위자활대상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 등이다.
신청은 저소득층 유치원생 보호자가 아동이 다니는 유치원에 ‘간식비 감면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광훈 시 교육협력담당관은 “유치원생 자녀를 둔 저소득층 보호자는 신청 안내에 따라 기한 내 신청해 지원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시 교육협력담당관실 042-270-3163, 원아가 다니는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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