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맞춤형 직업훈련 받고 한달 20만원 수당까지
만18 ~ 50세 미취업자 대상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은 18~50세 부산에 주소를 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디자인, 조리, 미용, 기계장비, 기업전산, 자동차 정비 등 16개 직종에 대해 진행한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해 도시철도 내 운영하는 커피 토마토 바리스타 직업훈련도 실시한다.
교육은 다음달 초부터 노라노 디자인, 문화요리학원 등 부산시내 50여 곳의 직업훈련기관서 진행한다. 훈련기간 동안 출석에 따라 수당도 지급한다. 100% 출석할 경우 20만원, 90% 이상 17만원 80%이상 15만원. 훈련을 마치면 취업도 알선해 준다. 자세한 훈련기관은 부산시 인터넷 신문 부비뉴스(news.busan.go.kr) 생활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