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밤, 별자리· 우주 체험
금련산수련원, 12월까지 공개관측
"매주 토요일 밤, 가족·연인과 함께 별자리 보러 가요."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10시 ''2013년 부산시민천문대 공개관측행사''를 연다.
행사는 수련원 안에 위치한 부산시민천문대에서 △천문지도자의 재미있는 생활천문학 강의 △당일 관측하는 별자리 설명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달, 행성 등 천체관측 △우주과학 영상물을 통한 우주탐험등을 진행한다.
금련산수련원 관계자는 "매주 토요일 신비한 우주관학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희망자는 전화(610-3221~7)로 문의하면 되고, 30명 이하 단체는 별도 예약없이 행사 당일 참여할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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