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신춘음악회
3월 6일(수)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166회 정기연주회가 다가오는 3월 6일(수)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수석지휘자 김철호의 지휘로 펼쳐지는 신춘음악회에서는 우리가락으로 빚어내는 관현악의 생생한 울림을 통해 약동하는 봄의 풋풋함과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더불어 인간문화재 안숙선 명창과 북한 개량악기 장새납의 이영훈 명인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R석 10000원, S석 7000원, A석 5,000원이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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