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시작된 일본에서의 초소형주택 소위 협소주택 열풍(2002년 피크)이 국내에서 불기 시작했다.
보통 15평이하 토지에 세워진 좁고 작은 집을 자투리 땅을 활용해 짓기 시작한 것. 점점 인기를
끌면서 수요도 증가하고 욕구를 충족한 다양한 설계도 시도 되어 이제는 ''작은 부지를 최대한 살리면서
밝고, 작지만 넓은 집''으로 발전했다.
이제는 도심지 뿐 아니라 시골 전원으로까지 유행처럼 번지고
있으며 적은 비용으로 자기 개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
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sbs스페셜 프로그램에서 “내 생애 처음 지은 집”을 방영하면서 국내에서도 더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계기가 되었다.
이에따라 부천의 중앙직업전문학교에서는 100%국비지원 내지 환급가능반
으로 3월 4일(월)부터 강좌를 개설하여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양병갑 원장과 박종연(연 건축사) 및 박근욱(경영학박사)등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이 되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수업일정은 매 주말(토, 일요일) 각각 네 시간씩 2개월 과정 16회 일정으로 진행한다.
문의 032-653-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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