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옷 예쁘게 입고 싶다면 S-라인주사를

지역내일 2013-02-21
봄이 가까워졌다. 봄바람이 불면 제일먼저 느껴지는 것이 여성들의 옷차림이다. 새해 목표의 매년 1,2위를 차지하는 것이 다이어트이지만 벌써 두 달이 다 가도록 시도조차 못한 숙제이기도 하다. 겨우내 숨겨두었던 살들이 서서히 노출의 계절로 접어들면서 드러나게 되므로, 봄옷을 입었을 때 여성들은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시기일 것이다.

다이어트가 그냥 굶어서 살을 조금 뺄 수는 있겠지만, 몸의 항상성이 깨지면 곧바로 찾아오는 것이 요요이고, 순식간에 식욕이 살아나서 이전상태로 돌려놓게 되는 것이 비만치료에 어려움이기도 하다.
지방세포는 늘어난 상태로 오래 되거나 잦은 요요현상으로 셀룰라이트가 굳어져 울퉁불퉁 딱딱하게 군살이 잡히면 더욱 힘들어지게 될 뿐만 아니라, 체형의 변화까지 생기게 된다.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이 안되고 지방덩어리가 쌓인 노폐물들이 쌓이게 되는 것이 셀룰라이트인데, 귤껍질처럼 딱딱하게 굳어있는 것을 만져보면 알 수 있고, 때로는 살이 아프기까지 하다. 이쯤 되면 운동과 식이조절로도 군살과 셀룰라이트는 빠지기 어려운 상태로 진행되었다고 보면 옳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고, S-라인 몸매를 회복할 수 있을까?
현재, 지방분해주사나 지방용해술, 카복시, 고주파치료, 엔더몰로지 등의 보조 요법들이 있지만, 모두 이러한 셀룰라이트를 해결하는 데는 역부족이다.
어렵게 뺀 살들이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없애기 위해 성인의 몸속에 1000억 개 정도의 지방세포의 수와 크기를 동시에 줄이는 방법이 최선인데, 일단 지방흡입술이 대표적이고 확실한 시술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 지방흡입술은 비만전문병원을 찾아야 하며, 시술 후 꾸준한 관리치료를 통하여 울퉁불퉁해지거나, 시술 부위가 딱딱해지는 부작용들을 최소화 할 수 있어야 하므로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방세포의 파괴효과와 함께 안전한 장비들도 생겨나고 있고, 셀룰라이트를 타깃으로 하는 관리기계들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요즘 권하는 치료법들은 S-라인 주사, 팡팡주사 등과 HPL 용해술도 여전히 인기인데, 특히 S-라인 주사요법은 생활에 전혀 문제없고, 붓거나 하는 부작용도 없어서, 얼굴의 이중 턱이나, 늘어진 볼살, 광대 축소주사술의 이름으로도 많이 시술이 이뤄지고, 효과적이므로 강추하는 주사이다.

엔비의원
기문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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