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침수피해 대비를 위해 자양 빗물펌프장 증설공사를 완료했다. 시비 총 45억 원을 투입, 2011년 12월 자양 빗물펌프장 증설 공사에 착수한 광진구는 펌프교체, 우·오수 펌프 개선, 밸브실 설치, 외관 리모델링 등 시설개선 공사를 이달 모두 끝마쳤다.
이번 증설공사로 인해 자양 빗물펌프장의 시설능력은 기존 펌프 800마력에서 900마력으로 향상됐으며, 빗물 처리능력은 분당 2304톤에서 2800톤으로 확장됐다. 배수능력도 향상돼 집중호우 시 기존의 시간당 75mm에서 앞으로는 시간당 95mm의 빗물을 문제없이 배수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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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증설공사로 인해 자양 빗물펌프장의 시설능력은 기존 펌프 800마력에서 900마력으로 향상됐으며, 빗물 처리능력은 분당 2304톤에서 2800톤으로 확장됐다. 배수능력도 향상돼 집중호우 시 기존의 시간당 75mm에서 앞으로는 시간당 95mm의 빗물을 문제없이 배수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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