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보건소들이 임산부의 안전 출산을 돕는 등록관리사업을 펼친다. 등록관리사업은 임산부가 임신진단을 받은 후,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를 가지고 본인 주소지 내 보건소를 방문해 등록하면 무료로 출산까지의 과정을 지원받는 제도이다.
임산부는 보건소에 등록을 마치면 산전검사, 기형아검사, 막달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엽산제(35세 이상, 임신 확인 일부터 임신3개월까지)와 철분제 지원(20주 이후부터 5개월분 지급)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산전검사에서는 임신 12주 이전의 경우 소변검사 4종, B형간염, 간기능 2종, 빈혈 13종, 에이즈, 매독, 혈액형, 풍진검사 등을 받는다.
기형아검사는 임신 16~20주 사이에 가능하며 막달검사는 임신 35주 이후이다. 특히 막달검사에서는 안전출산을 위해 간기능 9종, 빈혈 13종, 심전도, 신장기능 3종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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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는 보건소에 등록을 마치면 산전검사, 기형아검사, 막달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엽산제(35세 이상, 임신 확인 일부터 임신3개월까지)와 철분제 지원(20주 이후부터 5개월분 지급)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산전검사에서는 임신 12주 이전의 경우 소변검사 4종, B형간염, 간기능 2종, 빈혈 13종, 에이즈, 매독, 혈액형, 풍진검사 등을 받는다.
기형아검사는 임신 16~20주 사이에 가능하며 막달검사는 임신 35주 이후이다. 특히 막달검사에서는 안전출산을 위해 간기능 9종, 빈혈 13종, 심전도, 신장기능 3종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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