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아파트 옥상에 공동체텃밭을 가꾸는 하늘농장 조성사업 지원 대상 아파트 5곳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하늘농장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아파트 옥상에 텃밭을 조성, 마을공동체를 살리고 농촌체험마을과 결연을 맺는 등 도·농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올해 처음 도입했다.
하늘농장의 주요내용은 텃밭용기 및 안전펜스, 용수·방수, 빗물이용시설, 휴게시설 등 아파트의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해야하며, 도·농 교류활동 역시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농촌체험마을과 협의해 활동계획을 짜야한다.
이 사업의 대상은 각 자치구별 1곳씩 5곳을 지원 대상으로 추진하며, 사업 신청은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및 부녀회 등 사업주체가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사업계획서, 사업비 산출내역, 주민참여 동의서, 보조사업 성실이행 확약서 등이며, 다음달 15일까지 관할 구청 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에 대한 최종선정 결과는 오는 3월초 시 홈페이지 공개하고 각 자치구로 통보할 계획이다.
김광춘 시 농업유통과장은 “이웃 간에 농작물을 키우며, 여가활용 및 생산물의 나눔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열린 문화공동체를 조성해 가는데 큰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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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농장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아파트 옥상에 텃밭을 조성, 마을공동체를 살리고 농촌체험마을과 결연을 맺는 등 도·농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올해 처음 도입했다.
하늘농장의 주요내용은 텃밭용기 및 안전펜스, 용수·방수, 빗물이용시설, 휴게시설 등 아파트의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해야하며, 도·농 교류활동 역시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농촌체험마을과 협의해 활동계획을 짜야한다.
이 사업의 대상은 각 자치구별 1곳씩 5곳을 지원 대상으로 추진하며, 사업 신청은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및 부녀회 등 사업주체가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사업계획서, 사업비 산출내역, 주민참여 동의서, 보조사업 성실이행 확약서 등이며, 다음달 15일까지 관할 구청 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에 대한 최종선정 결과는 오는 3월초 시 홈페이지 공개하고 각 자치구로 통보할 계획이다.
김광춘 시 농업유통과장은 “이웃 간에 농작물을 키우며, 여가활용 및 생산물의 나눔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열린 문화공동체를 조성해 가는데 큰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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