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효과 만점

지역내일 2013-01-08
전주시에서 그동안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추진해온 어린이보호구역개선사업 추진결과 최근 3년 동안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가시적 효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관내 157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2008년부터 단계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개선사업을 추진하였다.
2012년도에도 관내 41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동신초등학교 등 29개소에 인도, 안전휀스, 미끄럼방지시설 설치 등 시설개선사업과 문학초등학교 등12개교에 말하는 CCTV 68대를 설치하여 각종 범죄와 위험요인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실제로 어린이보호구역내 차선도색, 안전휀스, 횡단보도 보행등 설치 등 시설개선사업으로 보행자 안전은 물론 운전자들의 시인성 향상으로 안전운전을 통한 교통사고 감소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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