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이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에 대한 처리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구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유성구가 주민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내년부터 ‘8272 기동팀’을 신설·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자 민원처리 기간을 5일에서 3일로 2일 단축한다.
‘8272’는 구민의 불편사항을 ‘빨리처리’ 한다는 의미로 빠른 행정서비스의 상징인 기동팀 명칭과 민원신고 전용 전화번호에 쓰인다. 구는 이를 위해 전화상담 전문직원 2명을 배치해 생활불편민원 신고 전용전화(042-861-8272)를 1월 2일부터 개설·운영하고 건설과 내에 ‘8272기동팀’ 14명의 직원으로 구성한다.
기동팀은 도로보수, 가로등·보안등 고장수선, 노점상단속, 도로 제설작업 등의 생활 속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게 된다.
아울러 인터넷을 통한 전자민원의 경우 신속한 처리를 위해 기존의 처리기한 5일을 3일로 변경해 2일을 단축할 계획이다. 건의민원도 기존의 처리기한 7일을 3일로 변경해 4일을 단축시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각 부서의 주무담당을 생활민원 관리책임자로 지정·운영하며 민원을 3일내 처리하는 민원 책임관리제를 시행한다.
동시에 민원처리기한 단축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회의를 부구청장 주재로 매주 수요일에 개최, 처리기한 3일 초과대상 민원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민원처리 지연이나 미 통보 사례 등을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남봉현 조직평가담당은 “주민들의 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8272기동팀’을 운영하고, 민원처리기한을 단축한다”며 “앞으로도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들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 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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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가 주민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내년부터 ‘8272 기동팀’을 신설·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자 민원처리 기간을 5일에서 3일로 2일 단축한다.
‘8272’는 구민의 불편사항을 ‘빨리처리’ 한다는 의미로 빠른 행정서비스의 상징인 기동팀 명칭과 민원신고 전용 전화번호에 쓰인다. 구는 이를 위해 전화상담 전문직원 2명을 배치해 생활불편민원 신고 전용전화(042-861-8272)를 1월 2일부터 개설·운영하고 건설과 내에 ‘8272기동팀’ 14명의 직원으로 구성한다.
기동팀은 도로보수, 가로등·보안등 고장수선, 노점상단속, 도로 제설작업 등의 생활 속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게 된다.
아울러 인터넷을 통한 전자민원의 경우 신속한 처리를 위해 기존의 처리기한 5일을 3일로 변경해 2일을 단축할 계획이다. 건의민원도 기존의 처리기한 7일을 3일로 변경해 4일을 단축시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각 부서의 주무담당을 생활민원 관리책임자로 지정·운영하며 민원을 3일내 처리하는 민원 책임관리제를 시행한다.
동시에 민원처리기한 단축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회의를 부구청장 주재로 매주 수요일에 개최, 처리기한 3일 초과대상 민원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민원처리 지연이나 미 통보 사례 등을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남봉현 조직평가담당은 “주민들의 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8272기동팀’을 운영하고, 민원처리기한을 단축한다”며 “앞으로도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들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 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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