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기복)는 서부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사업 등 2012년 추진한 사업에 대해 활동 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대회에는 청소년보호활동을 이끌고 있는 지역연계기관 자원봉사자 1388지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우수 자원봉사자 11명 시상과 위기청소년 중 모범학생 8명에 대해 장학금 30만원씩 전달했다. 이와 함께 상담사례 발표와 동영상을 통한 활동보고가 이어졌다.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CYS-Net 운영의 허브 기관이다.
지난해 대인관계, 정신건강, 성, 학업 및 진로 등 총 8623건의 상담실적과 길거리상담 및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더불어 500건의 아웃리치 활동 전개를 통해 서구 지역의 대표적 청소년보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CYS-Net사업이란 개별적인 위기청소년지원 서비스를 통합해 맞춤형·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는 ‘위기 청소년 사회안전망’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견·구조·치료하는데 참여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협력하는 연계망(Network)이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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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대회에는 청소년보호활동을 이끌고 있는 지역연계기관 자원봉사자 1388지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우수 자원봉사자 11명 시상과 위기청소년 중 모범학생 8명에 대해 장학금 30만원씩 전달했다. 이와 함께 상담사례 발표와 동영상을 통한 활동보고가 이어졌다.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CYS-Net 운영의 허브 기관이다.
지난해 대인관계, 정신건강, 성, 학업 및 진로 등 총 8623건의 상담실적과 길거리상담 및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더불어 500건의 아웃리치 활동 전개를 통해 서구 지역의 대표적 청소년보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CYS-Net사업이란 개별적인 위기청소년지원 서비스를 통합해 맞춤형·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는 ‘위기 청소년 사회안전망’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견·구조·치료하는데 참여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협력하는 연계망(Network)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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