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방학 늦어지고 짧아진다

지역내일 2012-12-27
올해 도내 초·중·고교의 겨울방학이 예년보다 4∼5일 가량 늦춰지고 기간도 일주일가량 짧을 것으로 파악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학교의 겨울방학은 대부분 성탄절 이후인 28일을 전후로 방학에 들어가 내년 1월 말∼2월 초에 개학한다. 지난해에는 대부분 12월 22∼23일 겨울방학을 시작했었다.
방학 일수는 767개 전체 학교 평균 34.6일이며, 초등학교 35.1일, 중학교 34.2일, 고등학교 34일, 특수학교 36.7일로 집계됐다. 지난해 겨울방학일수가 평균 41.3일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겨울방학이 일주일가량 짧다.
학교별로는 전주 신성초, 상산고 등 24개교가 가장 먼저 오는 21일 종업식을 하며, 전체 학교의 76.3%인 585개교가 28일 종업식을 갖는다. 군산고는 내년 1월 12일 가장 늦게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방학일수는 한일고, 한국전통문화고, 전북동화중 등 3개교가 이달 29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65일간 가장 긴 방학을 하고, 군산고는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3일까지 23일간으로 가장 짧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