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가 책 읽는 도시, 평생학습 도시 토대 구축을 위해 ‘아이 러브 북 유성’사업을 이달부터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이러브 북 유성’ 사업은 올해 2년째로 민·관·학 네트워크를 통해 생애주기별 독서 흥미를 유발해 책 읽는 사회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카이스트, 충남대, 100북스클럽, 대전문화연대 등 지역의 기관·단체와 함께 △책! 함께 읽자 △도전! 독서의 달인 △공감! 책수다 등 3개 분야에 16개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우선 ‘아침독서, 하루 20분 1년 12권’의 독서 캠페인을 3월부터 진행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책을 읽어주는 ‘책 나레이터’ 사업과 영유아를 위한 북 스타트 사업을 4월과 5월 시작하는 등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지난해 추진한 독서마라톤을 기간과 코스를 확대해 ‘무한도전, 200일간의 독서마라톤’을. 4월부터 시작한다.
또한 ‘Human Library, 살아있는 책과 만나다’, ‘내 인생 한권의 책’, ‘행복한 아버지학교’, ‘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 등 4개 사업을 펼쳐 책을 통한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구는 사업 진행을 위해 이달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단체 관계자 10명으로 ‘아이러브 북 유성’ 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평생학습원 공 석 과장은 “이번 ‘아이 러브 북 유성’ 사업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유성이 앞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최고의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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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 북 유성’ 사업은 올해 2년째로 민·관·학 네트워크를 통해 생애주기별 독서 흥미를 유발해 책 읽는 사회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카이스트, 충남대, 100북스클럽, 대전문화연대 등 지역의 기관·단체와 함께 △책! 함께 읽자 △도전! 독서의 달인 △공감! 책수다 등 3개 분야에 16개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우선 ‘아침독서, 하루 20분 1년 12권’의 독서 캠페인을 3월부터 진행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책을 읽어주는 ‘책 나레이터’ 사업과 영유아를 위한 북 스타트 사업을 4월과 5월 시작하는 등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지난해 추진한 독서마라톤을 기간과 코스를 확대해 ‘무한도전, 200일간의 독서마라톤’을. 4월부터 시작한다.
또한 ‘Human Library, 살아있는 책과 만나다’, ‘내 인생 한권의 책’, ‘행복한 아버지학교’, ‘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 등 4개 사업을 펼쳐 책을 통한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구는 사업 진행을 위해 이달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단체 관계자 10명으로 ‘아이러브 북 유성’ 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평생학습원 공 석 과장은 “이번 ‘아이 러브 북 유성’ 사업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유성이 앞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최고의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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