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키 측정법

지역내일 2013-02-13

키는 발뒤꿈치에서 머리끝인 두정점까지의 수직적 높이를 측정한 것이다. 그러므로 키를 잴 때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재는 것이 중요하다. 키를 잴 때의 바른 자세는 바르게 서서 가슴을 펴고, 턱은 약간 당겨서 머리 뒤, 등, 엉덩이, 발뒤꿈치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시선은 정면 혹은 15도 위쪽을 보고 선다.


키는 하루 중에도 차이가 있어서 잠자리에서 일어나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줄어들어서 저녁에 재는 키는 아침에 재는 키에 비해서 1-2cm 정도 차이가 나게 된다. 따라서 키를 재는 시간에 따른 이러한 차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각에 키를 재어야 한다. 생활 속에서는 대략 오전 10시 전후에 측정하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2시간 정도 지난 오전 10시를 전 후하여서 안정이 되는데 이 때 측정하는 것이 자신의 실제 키이다.


그러므로 가정에서도 키를 측정할 때는 키 재는 시각을 일정하게 정해놓고 그 시각에 재어야 키 변화를 정확하게 알 수가 있다. 키 재는 신장계가 없을 때는 벽을 이용하여 측정하면 비교적 정확하게 키를 잴 수가 있다. 그리고 키를 재는 사람에 의한 차이도 있으니 항상 같은 사람이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하는 것이 오차를 줄일 수 있다.


지금 자녀의 키가 계속 자라고 있다고 하여도 표준 신장보다 작거나 정상적인 성장속도에 미치지를 못하는 경우에는 올바른 성장법을 통하여 성장속도를 정상으로 회복하고 이것을 계속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편석현 본부장
키네스키즈 사업본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