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처음 접하는 초등생(7세~), 유치부에서 배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배움터로 오래전부터 학부모 사이에 소문난 청담러닝의 초등 전문 에이프릴 어학원. 노원 중계 캠퍼스의 Anna Han 원장을 만나, 4가지 영역의 균현 잡힌 영어 교육의 강점과 노원 중계캠퍼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Q. 에이프릴 영어 학습의 핵심?

전문적인 초등 영어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에이프릴 어학원은 6개의 학과목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영어의 4가지영역을 동시에 다루는 통합 교육과 Textbook과 연관된 주제의 폭넓은 다독학습을 통해 21세기가 지향하는 창의적 융합인재를 키우기 위한 융합 지식을 습득하고,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Lexile (렉사일) 지수의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구성된 각 레벨의 Textbook과 Reading교재의 선정을 통해 각 단계별로 의무적으로 체계적인 독서학습을 진행하는 한편, 오프라인 학습의 연계 프로그램인 온라인 학습을 통해 철저한 기간이 설정된 예습과 복습이라는 형태를 빌어 영어의 4가지 영역, 특히 많은 연습이 필요한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타 교육기관과 차별화를 이루는 컨텐츠를 가지고 아이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Q. 학습 과정에서의 영어 독서가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 지?

영어 독서는 Reading 과 어휘를 익히는 데 국한되지 않고, 좋은 의사 표현은 물론 상황에 맞는 고급 문장과 배경지식을 키워 심도 있는 Writing에 있어 효과적인 공부다.

그런 점에서 에이프릴의 Creative Reading 은 textbook의 주제와 연계되어 매월 on, off-line 4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며 독서 노트를 활용해 report 작성, 온라인 문제풀이, 미니북, 포스터 만들기 등 수업 후 독후 활동을 통해 다양한 액티비티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게 된다. 에이프릴의 모든 과정을 마치면 각 레벨별로 24권의 책을 읽게 되고, 총 216권의 책을 읽게 된다.

Q. 에이프릴의 Creative Thinking Project?

CTP는 Textbook과 Creative Reading과정에서 습득한 배경지식과 사고도구의 적절한 적용 및 활용을 통하여 팀별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으로써, 핀카드법, 6색모 기법 등 24개의 사고도구를 활용해 다양한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뮤직비디오, 뉴스, 캠페인, 토론, 모의유엔회의 등 미디어 아트워크 창작을 통해 결과물을 표현해내는 프로젝트 수업이다.

Q. 에이프릴 어학원의 강점?

첫 번째, 체계화된 학습 시스템과 학생 관리를 들 수 있다. 혹, 에이프릴의 다른 분원으로 이동을 원할 경우에도 재원 동안의 학습 과정, 진도, 성적 관리, 상담내용 등 학생의 모든 기록이 일률적인 ERP시스템에 의해서 이동되기 때문에 학생 관리의 빈틈이 없다.

두 번째, 강사의 질이 높다는 점이다. 분원에서 강사 1인을 채용하면 1인당 약 100만원의 비용을 들여 의무적으로 본사에서 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다. 우선 면접을 통해 인성과 자질을 보고 한국인 강사는 영어 능력을 판단한 후 체계적이고 정형화된 시스템 내에서 교수법을 배워 강사에 따라 수업의 질이 달라지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거기에 원장의 마인드에 따라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세 번째, 수업의 질이 타 학원과 다르다. 소규모 학원들은 책 하나, 교구 하나도 원장의 마인드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에이프릴에서는 동일한 레벨에서 동일한 교재, 스마트 보드, 빔 프로젝트 등 첨단 교구를 사용하고 동일한 교수법이 적용된다. 수업 질의 편차를 줄이고 배움의 질을 높였다.

네 번째, 100% 영어수업이다. 원어민과 교포급의 Bilingual 담임선생님으로 구성된 각 Class는 100% 영어로만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Q. 중계 브랜치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첫 번째, 일정 레벨 이상에 재원생은 의무적으로 주1회 문법 수업을 듣도록 마련해놓았다. 부담 없는 비용으로 제공되는 이 프로그램은 시험을 위한 문법이 아니라 Speaking과 Writing에서 자주 발생되는 비문 구사를 줄이고 보다 명확한 표현을 구사하기 위한 문법 강좌이다.

두 번째, 2월부터 초등, 유치부 Starter (7세 과정)를 개설해 유아와 초등의 학습 과정의 편차를 줄여주어 학습적인 적응을 돕는 데 활용 하고 있다.

세 번째, 지난 가을 학기 에이프릴 2.0을 시작하면서 훨씬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을 갖추었다. Sapling 및 Jr. Master 과정에서 보다 짜임새 있는 학습내용과 심도있는 사고도구, 미디어 아트, 다양한 형태의 Debate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High Level이 갖추어야 하는 소양을 완성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네 번째, Sprout3 단계에서 Junior Master 2 단계에 이르는 각 레벨마다 상위 1~2%의 재원생 대상으로 Top Class를 구성, 정규과정과 토플의 speaking/Writing의 심화과정을 함께 배울 수 있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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