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매곡교 주변 새벽시장은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노점잠정허용구역이나 매곡교의 무질서한 노점행위로 인하여 차량통행이 어렵고, 특히 인근 곤지중 및 완산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가 없어 많은 불편이 있었고 민원이 끊이지 않은 곳이었다.
완산구에서는 지난 11월부터 매곡교 인도 상에 통학로 및 노점허용구역 안내선을 설정하고, 통학로 준수 및 매곡교 차량노점 금지 등 무질서한 노점행위에 대한 계도위주의 단속을 실시하여 왔다.
초기에는 노점상인들의 강력한 반발과 항의가 있었으나 학생 통학로의 필요성 등에 대한 계속적인 설득으로 상인들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사전 안내 활동을 통해 노점상의 자발적인 정비와 적극적인 동참으로 통행로를 확보하였다.
앞으로도 완산구에서는 이러한 노점상들의 자율적 정비참여 분위기를 확산하여 불법 노점행위로 인한 시민불편을 없애고 상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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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에서는 지난 11월부터 매곡교 인도 상에 통학로 및 노점허용구역 안내선을 설정하고, 통학로 준수 및 매곡교 차량노점 금지 등 무질서한 노점행위에 대한 계도위주의 단속을 실시하여 왔다.
초기에는 노점상인들의 강력한 반발과 항의가 있었으나 학생 통학로의 필요성 등에 대한 계속적인 설득으로 상인들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사전 안내 활동을 통해 노점상의 자발적인 정비와 적극적인 동참으로 통행로를 확보하였다.
앞으로도 완산구에서는 이러한 노점상들의 자율적 정비참여 분위기를 확산하여 불법 노점행위로 인한 시민불편을 없애고 상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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