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심판원(원장 이재훈) 직원 30여명은 29일 동구 대동에서 저소득층 연탄사용가구에 연탄 1500장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재훈 특허심판원 원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특허심판원은 지식경제부 산하 특허청 소속 기관으로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과 관련된 지식재산권 분쟁을 해결하는 전문심판기관이다. 정부대전청사에 위치하고 있다.
윤덕중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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