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면 독서습관 잡아주는 원격학습관리
독서라고 하면 읽기를 주로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맥에듀의 프로그램은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언어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맥에듀는 160년 전통의 글로벌출판사 맥밀란의‘스프링보드’시리즈로 만든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이다. ‘스프링보드’는 미국, 호주, 싱가폴 등의 초등학교에서 수업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검증된 교재이다.
맥에듀 용인수지지사의 김현주 지사장은“스프링보드는 유창하게 읽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쓸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과학적으로 설계한 교육시리즈이다. 미국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구성 된 beginning부터 stage 1ㆍ2ㆍ3의 30단계 포함, 총 50 단계로 세분화되어 있다”며 교재에 자신감을 보였다.
자연스럽게 학습능력이 올라가는 레벨 체계와 인문, 사회, 과학, 예능에 걸친 다양한 지식을 제공한다는 점도 스프링보드의 장점. 책 내용이 다소 학습적인 면이 있지만 실력 있는 전문 화가들의 삽화로 감성과 흥미도 놓치지 않았다. 그래서 유명 영어학원에서도 스프링보드를 교재로 사용하는 곳이 많다. 맥밀란과 재계약이 체결되면서 조만간 내쇼날 지오그래픽과 파닉스가 추가된다. 이용 연령의 폭은 더욱 넓어지고 내용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독후 논술 활동으로 토론능력을 배양하고, 월 1회 NEAT 모의고사를 신청해 응시하면 실력을 검증할 수 있다. 모의고사 후 원어민교사의 철저한 분석과 첨삭도 제공한다. 초등영어교과서 마스터과정도 있어 영어 내신관리도 병행할 수 있다.
체계적 회원 학습관리와 실시간 원격관리 시스템
온라인 학습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인 자율성. 학습자가 어릴수록 엄마의 관리가 필수다. 맥에듀는 회원 출결관리는 기본이고, 경우에 따라 실시간 원격으로 학습을 돕는다. 책이 끝날 때마다 엄마와 상담으로 지도 가이드도 제시하고, 학습영역 간 쏠림현상 없도록 분석 그래프도 제공한다. 언제나 작심삼일 엄마표 영어였더라도 원격관리자 맥멘토의 도움이라면 멋지게 성공할 수 있다. 아이의 성공을 위해 좋은 습관 한 가지 만들어주기가 대세인 요즘, 독서보다 좋은 습관은 없지 않을까?
언어학박사 이찬종 맥에듀 분당판교지사장은 “외국어를 모국어와 같이 잘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다. 그런데 습관이 형성되기 전에는 아무리 좋은 목표를 갖는다고 하더라도 삼일을 넘기기 힘들다. 그러나 21일 정도 지속해 습관이 형성되면 뇌는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매일 매일 결심하는 것이다. 또, 10년 후에 원어민과 같이 유창하게 말하고, 보고, 듣고, 느끼는 내 모습을 상상해본다. 맥멘토의 역할은 매일 매일 영어와 잘 놀 수 있도록, 영어와 함께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동기부여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며 한 달이면 원격관리로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분당, 용인 지사장 두 분은 “다독은 언어습득의 최고의 방법이 아니라 유일한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매일 30분씩 지속적으로 학습하면 한 달에 8권, 1년이면 96권을 소리 내어 읽고, 통째로 암기하게 된다. 특히 소리 내어 읽기는 언어습득의 핵심이다. 음성인식 프로그램은 단어의 정확도보다 문장에서 강세와 높낮이가 갖는 리듬감인 인토네이션을 체크하기 때문에 통과할 때까지 수정해가며 소리 내어 읽게 된다.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리듬감으로 정확한 문장 말하기 훈련이 되며 스피킹에 강한 아이로 키워준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도 어린 자녀들에겐 재미가 없어 하고 싶지 않으면 무용지물. 맥에듀의 독서 프로그램은 그냥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업 성취도에 따라 코인을 모아 수족관 꾸미기, 독후 퀴즈, 자판치기, 따라 읽고 녹음해서 듣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을 반복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내 아이가 학원 들러리를 서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한 엄마라면 1:1 원격관리로 내 아이에게 맞춤관리를 해주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불황을 이기는 경제적 학습
보통 CD가 달린 원서 1권 가격도 만원이 넘는다. 한 달 8권이면 책값도 만만치 않다. 아이가 읽지도 않는 영어원서를 전집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서 집의 공간 활용도도 떨어진다. 독서프로그램 맥에듀는 자기만의 사이버 책장이 있어 공부가 끝난 책도 두고두고 꺼내볼 수 있어 복습도 가능하다.
보통 매일 수업하는 영어학원이 20~40만 원 대인데 비하면 월 49,000원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경제성을 기대할 수 있다. 학원에 왔다 갔다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면 집에서 온라인으로 학습이 가능해 시간 효율성도 장점이다. 아이학원 이동에 엄마가 동행하는 경우도 많아 엄마의 시간과 교통비도 아낄 수 있다.
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
TIP
일주일 무료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므로 아이에게 잘 맞는지 테스트 해보고 결정할 수 있다.
문의 : 분당판교지사 031-713-0575, 용인수지지사 010-8763-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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