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반곡동 행복도시 연구단지(4-1생활권)에 한국법제연구원 신청사 신축을 위한 건축허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까지 행복도시 연구단지에 입주할 16개 정부출연연구기관(직원 3400여 명) 5개 청사가 모두 건축허가를 마쳤다.
이번에 건립되는 한국법제연구원 신청사는 대지 5370㎡, 연면적 5414㎡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올해 말 준공예정이다.
이로써 연구단지에는 지난해 말 정부출연연구기관 합동청사, 한국조세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청사가 공사를 시작했으며 한국법제연구원과 국토연구원 청사도 잇따라 착공하게 됐다. 행복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 주택건축과 추호식 과장은 “16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이전은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모든 연구기관의 입주가 완료되는 2014년 말에는 3400여 명의 연구기관 관계자가 연구단지에서 근무하게 된다”고 말했다.
윤덕중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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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내년까지 행복도시 연구단지에 입주할 16개 정부출연연구기관(직원 3400여 명) 5개 청사가 모두 건축허가를 마쳤다.
이번에 건립되는 한국법제연구원 신청사는 대지 5370㎡, 연면적 5414㎡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올해 말 준공예정이다.
이로써 연구단지에는 지난해 말 정부출연연구기관 합동청사, 한국조세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청사가 공사를 시작했으며 한국법제연구원과 국토연구원 청사도 잇따라 착공하게 됐다. 행복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 주택건축과 추호식 과장은 “16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이전은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모든 연구기관의 입주가 완료되는 2014년 말에는 3400여 명의 연구기관 관계자가 연구단지에서 근무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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