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3월 1일부터 시내버스 종이승차권 사용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종이승차권은 1978년 시내버스 요금 지불 수단으로 최초 발행돼 2008년 승차권제도 폐지와 더불어 승차권 판매가 중단됐으나 최근까지도 사용은 가능했다.
보관중인 승차권은 올해 2월까지 사용하거나 환불 받아야 한다. 800원승차권을 사용하려면 운전기사에게 보여주고 현금 400원을 추가로 내면 된다. 환불은 대전시 대중교통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절차를 거쳐 계좌로 입금된다.
박기남 교통건설국 대중교통과장은 “모든 시민들이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요금의 투명성이 보장되고 시내버스 탑승시간이 빨라져 배차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등 대중교통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므로 교통카드 사용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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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중인 승차권은 올해 2월까지 사용하거나 환불 받아야 한다. 800원승차권을 사용하려면 운전기사에게 보여주고 현금 400원을 추가로 내면 된다. 환불은 대전시 대중교통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절차를 거쳐 계좌로 입금된다.
박기남 교통건설국 대중교통과장은 “모든 시민들이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요금의 투명성이 보장되고 시내버스 탑승시간이 빨라져 배차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등 대중교통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므로 교통카드 사용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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