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유천2동 통장협의회는 15일 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초·중·고등학생 5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주일 유천2동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의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 지급을 확대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덕중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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