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연극 콘서트가 대부분인 공연 일정에 환기가 될 작품이 찾아온다.
천안시립무용단의 제9회 정기공연 <판타지 그 네 가지 이야기>가 19일(토) 오후 4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첫 번째 오래된 판타지 흙, 두 번째 뜨거운 판타지 불, 세 번째 조용한 판타지 물, 네 번째 확장의 판타지 바람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몸짓언어로 펼친다. 이번 공연의 안무 및 예술총감독을 맡은 천안시립무용단 염복리 상임안무자는 “이번에 준비한 공연 속 네 가지 판타지는 가장 간절하면서도 잊기 쉬운 우리의 환상을 이야기한다”며 “이번 공연이 꿈을 향한 끈을 놓지 않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천안시립무용단 정기공연 <판타지 그 네 가지 이야기>
일정 : 1월 19일(토) 오후 4시 30분
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문의 : 천안시립무용단 521-3548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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