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두 번의 내한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한국 음악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이첼 야마가타가 늦겨울 한국 팬들을 위한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마련한다.
오는 2월 23일부터 24일(오후7시)까지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그 동안 공연했던 대규모 공연장을 벗어나 소극장으로 무대를 옮겼다. 이는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한국 팬들과 더 가깝게 만나기 위한 것. 사실 세계적인 뮤지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팬들은 그 어떤 월드스타보다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었다. 그 결과 지난해 열린 두 차례의 서울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이색적으로 국내 4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외 뮤지션임을 입증했다. 또한 이번 ‘레이첼 야마가타 내한공연’은 그녀의 새 앨범 [Heavyweight EP]의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Heavyweight’, ‘Has It Happened Yet’, ‘It''ll Do’, ‘Falling in Love Again’, ‘Nothing Gets By Here’ ‘Keep Going’ 등 총 6곡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은 국내에서는 1월 중순 소니 뮤직을 통해 발매 되며, 이번 내한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3143-5156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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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3일부터 24일(오후7시)까지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그 동안 공연했던 대규모 공연장을 벗어나 소극장으로 무대를 옮겼다. 이는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한국 팬들과 더 가깝게 만나기 위한 것. 사실 세계적인 뮤지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팬들은 그 어떤 월드스타보다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었다. 그 결과 지난해 열린 두 차례의 서울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이색적으로 국내 4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외 뮤지션임을 입증했다. 또한 이번 ‘레이첼 야마가타 내한공연’은 그녀의 새 앨범 [Heavyweight EP]의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Heavyweight’, ‘Has It Happened Yet’, ‘It''ll Do’, ‘Falling in Love Again’, ‘Nothing Gets By Here’ ‘Keep Going’ 등 총 6곡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은 국내에서는 1월 중순 소니 뮤직을 통해 발매 되며, 이번 내한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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