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김철민)는 개방화장실을 기존 35개소에서 90개소로 대폭 확대 운영하기 위해 건물주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기존에 운영되던 개방화장실은 오는 1월 31일로 기간 만료된다. 이에 더 많은 시민에게 위생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선정된 개방화장실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화장실 용품(화장지, 종이타월), 수도요금 일부, 소규모 시설보수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임흥선 환경정책과장은 “개방화장실 운영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서 시민 위생편의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므로 관내 시설물 소유자 또는 관리자들의 적극적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방화장실은 공공시설 및 개인소유 화장실 중 공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화장실로, 신청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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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기존에 운영되던 개방화장실은 오는 1월 31일로 기간 만료된다. 이에 더 많은 시민에게 위생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선정된 개방화장실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화장실 용품(화장지, 종이타월), 수도요금 일부, 소규모 시설보수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임흥선 환경정책과장은 “개방화장실 운영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서 시민 위생편의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므로 관내 시설물 소유자 또는 관리자들의 적극적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방화장실은 공공시설 및 개인소유 화장실 중 공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화장실로, 신청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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