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9일 중앙로지하상가 운영위원회(회장 이규현)와 구 도청주변 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요금 할인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르면 도청 주변업소를 이용하는 고객은 이번 달부터 7월말까지 오후 6시 이후 중앙로 지하상가 운영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173면의 주차장을 현재 시간당 1200원에서 50% 할인된 6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중구 경제기업과 관계자는 “원도심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여 좀더 많은 시민이 다시 찾는 원도심을 만들겠다”며 “이번 협약이 도청주변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효과가 주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덕중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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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르면 도청 주변업소를 이용하는 고객은 이번 달부터 7월말까지 오후 6시 이후 중앙로 지하상가 운영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173면의 주차장을 현재 시간당 1200원에서 50% 할인된 6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중구 경제기업과 관계자는 “원도심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여 좀더 많은 시민이 다시 찾는 원도심을 만들겠다”며 “이번 협약이 도청주변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효과가 주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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