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정신보건센터는 지난 5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노인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 고위험군인 홀로 사는 노인을 돌보는 노인돌보미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자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교육에는 노인돌보미 60여명이 참여했고, 자살 고위험군 관찰방법, 고위험군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구는 노인 자살예방을 위해 지난 6월, 대전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서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 시행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관내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를 중심으로 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사업을 위해 을지대학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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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자살 고위험군인 홀로 사는 노인을 돌보는 노인돌보미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자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교육에는 노인돌보미 60여명이 참여했고, 자살 고위험군 관찰방법, 고위험군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구는 노인 자살예방을 위해 지난 6월, 대전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서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 시행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관내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를 중심으로 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사업을 위해 을지대학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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