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국내 200대 리더 기업 인사책임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있는 전북대가 전북지역을 선도하는 우수기업의 중책들을 대학에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4일 오후 5시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전북대는 OCI, LS엠트론, 하림, LG생명과학, 넥솔론, KB 중공업 등 전북을 대표하는 66개 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학생 취업과 산학협력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전북대는 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간담회가 우수 기업들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졸업생들의 평판도도 획기적으로 높여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윤영상 기획부처장이 국내 최고 대학의 반열에 오른 전북대의 최근 주요 성과에 대해 발표했고, LINC사업단 설경원 센터장은 사업단이 운영하고 있는 우수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거석 총장은 "우리 전북대는 전국 어느 대학도 시도하지 못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우수한 우리 졸업생들을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고, 우리 지역의 우수한 기업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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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5시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전북대는 OCI, LS엠트론, 하림, LG생명과학, 넥솔론, KB 중공업 등 전북을 대표하는 66개 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학생 취업과 산학협력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전북대는 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간담회가 우수 기업들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졸업생들의 평판도도 획기적으로 높여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윤영상 기획부처장이 국내 최고 대학의 반열에 오른 전북대의 최근 주요 성과에 대해 발표했고, LINC사업단 설경원 센터장은 사업단이 운영하고 있는 우수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거석 총장은 "우리 전북대는 전국 어느 대학도 시도하지 못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우수한 우리 졸업생들을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고, 우리 지역의 우수한 기업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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