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유성구청>
유성구는 새해 첫 출근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일 새벽 선도로, 인도, 이면도로 등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설작업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본청 25개부서와 9개동 주민센터 7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했다.
응달, 언덕 등 취약지역과 일반 도로 제설을 위해 새벽부터 제설차량 총 16대를 투입, 24개 노선의 492㎞ 구간에 소금 110톤과 모래 50톤을 살포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유성을 포함한 대전 지역에 지난 1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6.7㎝의 눈이 내렸으며 2일 새벽에는 약 2.8㎝가 내렸다.
사진제공: 유성구청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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