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가 올해 실시한 주민참여예산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평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각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구의 주민참여예산제를 평가 분석하고, 시민단체 와 각계 의견 수렴을 통해 안정적 제도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시민단체, 주민참여예산제 구민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운영결과 보고와 주제발표, 참가자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심소명 기획실장이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결과를 보고했으며 권선필 목원대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이어졌다.
아울러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완숙 디모스플러스 대표와 송창석 희망제작소 부소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구는 이날 평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발전 방안을 마련해 사람 중심의 풀뿌리 지방자치에 한 걸음 더 나아갈 방침이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난해보다 구민위원회를 추가해 실시돼 더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결과 내년 본예산에 9개 동, 총 24개 사업, 2억 6250만원이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됐다.
기획실 라선진 예산담당 계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주민이 기획해 편성하는 중요한 제도다. 토론회를 바탕으로 주민참여예산제를 개선해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토론회는 각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구의 주민참여예산제를 평가 분석하고, 시민단체 와 각계 의견 수렴을 통해 안정적 제도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시민단체, 주민참여예산제 구민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운영결과 보고와 주제발표, 참가자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심소명 기획실장이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결과를 보고했으며 권선필 목원대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이어졌다.
아울러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완숙 디모스플러스 대표와 송창석 희망제작소 부소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구는 이날 평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발전 방안을 마련해 사람 중심의 풀뿌리 지방자치에 한 걸음 더 나아갈 방침이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난해보다 구민위원회를 추가해 실시돼 더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결과 내년 본예산에 9개 동, 총 24개 사업, 2억 6250만원이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됐다.
기획실 라선진 예산담당 계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주민이 기획해 편성하는 중요한 제도다. 토론회를 바탕으로 주민참여예산제를 개선해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